100m 거리에서도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CCTV와 LED 보안등이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새로 이사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거지 주변에 설치됐다.
와동 주민을 비롯한 안산시민들은 지난달 28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조두순의 이사 사실을 알게 됐다.
성범죄자가 내 집 앞으로 이사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와동 주민들은 와동행정복지센터와 안산시에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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