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 관광지에서 캔에 공기를 담아 팔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코모의 서점과 레스토랑, 근처 마을 메나지오와 레노에서는 400ml 용량의 캔에 코모 호수의 신선한 공기를 담아 10유로에(1만5000원)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코모의 한 주민은 "공기를 돈벌이로 사용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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