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는 한국사람 같은 스피드 정신을 통해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앞당기고 있고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는 공정 기술 등에서 협력하는 자세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AI 발전에 어떤 바틀넥(장애물)이 있고 이 문제가 어떻게 풀리는지에 따라 미래 AI 시나리오가 달라진다"면서 SK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TSMC 등 AI 생태계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회장의 기조연설 중간에는 SK AI 서밋 행사 축하를 위해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웨이저자 TSMC 회장 등이 보내온 짧은 영상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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