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는 11월 1~3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전 회차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3일간 약 1만 5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무반주 보컬로 단숨에 공연장을 장악한 ‘반딧불’을 시작으로, ‘새봄의 노래’, ‘내가 됐으면 해’, ‘나의 바다에게’ 등 첫 솔로 앨범 전곡 무대를 선사했으며, 모든 청춘에게 찬사를 보내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도 최초 공개, 도영만의 청춘 서사가 녹아 있는 총 28곡의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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