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출격을 준비한다.
신유빈은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 부상 변수만 없다면 여자대표팀 주축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남녀 대표팀은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지만, 남자팀은 황성훈 코치, 여자팀은 석은미, 윤재영 코치가 각각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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