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경로.” 지난 6월 그룹 세븐틴의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을 두고 현지 음악 전문 매체 도크(DORK)는 이렇게 평했다.
올 상반기 단 8회 공연으로 38만 관객을 모은 세븐틴에게, 낯선 관객들 앞에서 펼치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는 또 다른 ‘도전’이었다.
세븐틴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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