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군납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전·현직 관계자를 추가 송치하면서 총 20명을 검찰에 넘겼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리셀 전·현직 관계자 12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했고 3명을 불송치했다.
이로써 경찰이 군납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넘긴 아리셀과 에스코넥 관계자는 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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