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공백' 공수처 돌려막기…부장 2명 전보·채상병 수사 증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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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공백' 공수처 돌려막기…부장 2명 전보·채상병 수사 증원(종합)

공수처는 4일 박석일 전 부장검사의 사직으로 결석이 된 수사3부장에 이대환 수사4부장을, 수사4부장에는 차정현 수사기획관(부장검사)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대환·차정현 부장검사와 박상현 검사 등 3명이 이 사건을 수사해왔는데 지지부진한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수사팀을 5명으로 늘리는 것이다.

부장검사 정원은 7명이지만 현원은 송 부장검사 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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