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사체를 전부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지난 3일까지 몸통과 팔, 다리 등 사체 8개가 담긴 비닐 자루를 발견했다.
경찰은 피의자인 30대 후반 남성에 대한 2차 조사를 마친 뒤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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