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이를 이끄는 조병규 행장의 연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에 우리금융이 지난달 말 승계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조 행장의 연임이 주요 안건일 거란 추측이 나왔다.
올 연말로 조 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7곳의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데다 우리금융의 임추위 의원들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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