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유망 중소기업 2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일자리 5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4일 2층 상황실에서 정성주 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배기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김윤권 ㈜참고을 대표, 이성봉 ㈜알룩스 대표가 참여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인 ㈜참고을은 지평선산업단지 내 39,670.7㎡ 부지에 150억원(고용 20명)을 투자하며, ㈜알룩스는 자유무역지역내 자유무역지역 내 33,058.3㎡ 부지에 380억원(고용 30명)을 투자해 새로운 일자리 총 50여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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