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030200) 대표가 4일 사내방송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 신설법인 설립과 인력 재배치 과정에서 일부 임원이 전출을 종용한 발언에 사과했다.
또, 조직과 인력 구조에 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을 언급하면서도 방식은 종전과 달리 강제퇴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인력 구조 혁신이 현장 인력의 고령화 및 고임금 체계로 인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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