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TSMC와 3자 협업을 강조하며 그룹사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AI(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와 더불어 TSMC와 3자 간의 협력을 통해 AI 혁신을 이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웨이저자 TSMC CEO도 영상을 통해 "AI는 단지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PC, 모바일, 자동차 등 우리 모든 삶에 관여할 것"이라며 "통신, 교통, 교육, 과학, 연구 등에는 AI를 더한 연산능력 수요가 끝이 없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컴퓨팅파워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에너지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준으로 내려와도 LLM을 학습하려면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AI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2가지 전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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