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의해 1년 넘게 김치냉장고에 보관돼 있던 부친의 시신이 부검 절차를 밟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일 40대 아들 A씨의 자수를 통해 확보한 아버지 B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B씨의 거주지를 찾았다 그가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고 김치냉장고에 냉동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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