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과 김길리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은빛 질주를 펼쳤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이번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최민정이 1000m 금메달, 500m 은메달을 따내고 김길리가 1500m 은메달,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어 금1 은2 동1를 기록하게 됐다.
최민정은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선 여자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종목에서 김길리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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