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연금·의료·교육·노동 분야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의 성과를 재차 강조했다.
4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금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 의료 개혁의 4대 개혁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며 "정부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