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일정에서 더이앤엠은 할리우드의 주요 스튜디오, 제작사, 장비 기업들을 탐방하고 향후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논의한다.
또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특수 효과 및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짐 헨슨 스튜디오와도 미팅을 통해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 글로벌 표준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며 "할리우드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 및 스튜디오 개발·관리·운영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