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두고 나온 '반전'의 여론조사 결과에 초조해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젊은 남성 유권자 지지에 사활을 걸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성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
이날 발표된 NBC 여론 조사를 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남성들 사이에서 18%포인트(P),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여성들 사이에서 16%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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