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FC(이사장 홍남표)는 지난 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3리그에서 5백여 명 홈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전(30라운드) 화성FC(2024시즌 2위)와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했다.
시즌 최종전을 기념해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창원FC 이사 등을 비롯해 500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창원FC를 응원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2023 K3리그에서 14위를 기록해 잔류 결정전을 치룬 전년에 비해 올해 1월 늦게 출범한 (재)창원FC는 선수 선발 등 전력 보강이 어려웠음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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