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저는 결혼을 안 했지만 아빠와 오빠가 개판이었다"라며 " 친오빠가 바람을 피워서 새언니가 엄마에게 아들이 바람피웠으니 혼 내달라고 편지를 썼더라." 라고 말했다.
내가 뭐라고 해도 안 변하고 계속 바람을 피워요'라고 쓰여있다고 사유리는 밝혔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알고 보니 할아버지도 바람피우고, 아빠도, 오빠까지 바람피웠더라" 라며 "엄마는 바람이 유전이라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내력이더라"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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