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참석했다.
우도환은 또 “어느 순간부터는 술이 생각나더라.자기 전에도 생각났다.왜 사람들이 술을 즐기는지 알게 됐다.근데 촬영 끝나고 그 마음이 바로 사라졌다.그 기간에는 해조로 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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