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대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 기조연설에서 "주요 지역 거점에 대규모 AI DC를 구축하고, 수도권에서는 GPUaaS를 제공하며 전국 단위 통신 인프라를 통해 엣지AI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AI 컴퓨팅 파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SKT가 이들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이 AI 혁신을 위한 '고속도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렇게 구축한 인프라를 토대로 SKT는 국내외 AI 기업들과 협력, AI DC 토털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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