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입건된 사람 중 284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종합병원 의사 A씨와 지방 종합병원 직원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찰은 고려제약이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준 정황을 포착해 300여 명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