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장 "명태균, 필요하다면 소환…절차 따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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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장 "명태균, 필요하다면 소환…절차 따라 수사"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수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소환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형 목사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에도 최 목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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