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 2연전에 자리를 비웠던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이변이 없는 이상 주장 완장을 차고 11월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1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5차전과 6차전에 나설 선수들로 구성된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지난 9월 홍 감독의 복귀전이었던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비기면서 우려 속에 출발했지만, 오만 원정 승리에 이어 지난달 요르단·이라크와의 10월 A매치 2연전에서 신바람 연승을 내달리며 걱정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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