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표단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르면 4일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모니터링단이나 전황 분석단 파견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귀국하는 대표단이 보고하는 내용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에 국정원과 군 인원 등을 보내 전장을 분석하거나 북한군을 심문하는 등의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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