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 캠핑장 건설 과정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가 '봐주기식'이라는 지역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감사원은 지난달 31일 남구가 앞산 캠핑장을 건설하면서 설치가 허용되지 않는 야영 시설을 설치해 건축법을 어긴 사실 등의 감사 결과를 내놓으며 남구에 재시공 등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안실련은 지난해 7월 남구 앞산 캠핑장 건축법 위반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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