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승수♥양정아, 안문숙♥임원희 네 사람의 설레는 더블데이트가 이어졌다.
임원희는 김승수에게 “솔직히 둘이 사귀는 것 맞지? 그때 놀이동산 데이트하고 귓속말로 뭐라고 한 거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집에서 3~4시간 멍하니 정아 생각을 하긴 한다.정말 특이한 관계이기는 하다”라며 양정아를 향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좀처럼 귓속말 내용을 답하지 않아 야유를 자아냈다.
이어 AI로 합성한 두 사람의 미래 2세 예상 얼굴이 공개되자, 임원희는 “어우 빨리 낳으세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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