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현-이병헌처럼' 삼성 호주 유학 또 보낸다, 육선엽-김대호 브리즈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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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승현-이병헌처럼' 삼성 호주 유학 또 보낸다, 육선엽-김대호 브리즈번행

육선엽과 김대호가 이번 겨울 호주야구리그 브리즈번 밴디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24시즌 1라운드 신인 육선엽은 올 시즌 1군 11경기에 나와 승패없이 17이닝 11실점(10자책) 평균자책점(ERA) 5.29를 기록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육선엽을 두고 "워낙 구위가 좋은 선수다.경험만 쌓으면 좋은 활약을 할 것 같다"고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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