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이 ‘리더를 위한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영화 엘 시스테마와 같은 사례를 들며 문화예술 활동이 가지는 선한 영향력을 소개하며 문화예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라얀은 완벽주의에 기반한 독재적인 리더십을 보이는 반면, 번스타인은 친근함에 기반한 리더십을 보인다.”며 그레이스 조 단장은 “닫히지 않은 리더, 친근한 리더십에 기반한 소통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라며 리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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