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지역 내 치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은 연수구에서 8번째로 지정된 곳으로,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 옥련1동 등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인지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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