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인기 스포츠인 탁구가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를 밑거름 삼아 대중체육 활성화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분위기다.
여자 탁구 김금영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탁구가 북한에 대회 첫 메달을 안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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