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불꽃축제는 시작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고, 불꽃쇼도 더욱더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컬러이과수 대신 광안대교를 따라 물결 모양으로 흐르는 '웨이브 불꽃'과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알리는 '문자 불꽃'이 처음 선보이고, 국내 최초로 낙하산처럼 떨어지는 '패러슈트 불꽃'도 새롭게 연출한다.
낮부터 관람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불꽃 스트릿, 불꽃 토크쇼, 개막 세리머니 등 사전 행사에 이어 해외초청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커튼콜 불꽃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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