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브릿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동티모르 이주노동자 창업 교육 프로그램'(Timor-Leste Business Innovators·TLBI)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더브릿지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본국에 돌아가 창업을 희망하는 동티모르 이주노동자 46명을 선발, 지난 3개월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오토바이 수리점 창업 계획으로 1등을 차지한 벤지토 데 지저스 씨는 "심사위원 피드백과 고객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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