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사들의 임용 후 1년 이내 중도 퇴직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 중도 퇴직한 교원도 1천847명으로 도내 전체 교원 대비 중도 퇴직 비율이 2.24%였으며, 전국 시도 중 5위였다.
전남의 전체 교원 2만1천818명 중 특별연수를 받는 교원 수도 전체 교원의 0.2%에 불과해, 전북의 0.5%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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