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국내 로펌 최초로 ‘IT&SW 전문팀’을 발족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IT 분쟁 세미나를 지난달 3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번째 세션은 세종의 특허팀을 이끌고 있는 윤주탁 변호사가 ‘IT, SI 및 SW 개발 관련 분쟁의 쟁점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특허·영업비밀 분쟁과는 달리 전문적인 송무 분야라는 인식이 부족했지만, 본 세미나를 통해 IT 및 SW 개발 분쟁의 어려움과 분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소송대리인의 역할과 필요한 능력을 제시함으로써, IT 및 SW 개발 분쟁 대응 전문화의 길을 보여주었고 향후 발생할 AI 분쟁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라며, “개발계약 체결부터 계약 이행 및 분쟁 대응까지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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