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제시어 중 '셀럽'을 '인기쟁이'로, '어그로'를 '관심 끌기'로, '뇌피셜'을 '설된 의견'과 '혼자 생각'으로 바꿔 쓰기를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바꾼 우리말을 학생과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일상 속 외국어,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우리말 다시쓰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