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두산밥캣 코리아 인천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시에 따라 두산밥캣 코리아 인천공장에서는 복합재난발생을 가상한 재난상황에 유기적이고 빠르게 대응했고, 복구하는 훈련을 중점으로 동시간대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사고로 재난 상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현장 지휘통제 및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 체계를 점검했고, 신속히 재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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