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실태조사 결과 적합 판정은 '5.5%' 천안시가 절수설비(기기) 설치 의무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용역 결과 적합하다고 판정된 비율은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숙박업에서는 절수설비(기기)가 8805개 설치돼야 하지만 7574개가 미설치 상태며, 목욕장업 708개 중 360개, 체육시설업 873개 중 539개, 공중화장실 1만 904개소 중 5605개가 미설치로 남아있다고 드러났다.
따라서 미설치분이 교체될 경우 숙박업 2만7941ℓ, 목욕장업 1427ℓ, 체육시설업 1578ℓ, 공중화장실 1만 6374ℓ가 각 1회 사용 시마다 절수(예상 절수율 36.6%)될 것으로 추계 되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