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이용자가 도서를 검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찾아주는 자동화서고(ASRS)가 도입된다.
시는 김병주도서관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까지 권역별 시립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관악구 신림동(서남권)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는 공공주택·도서관 복합건물을 건립해 2029년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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