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시) 서울시는 4일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인 ‘김병주 도서관’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주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인접한 가재울 중앙공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원 속 도서관’으로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이라는 점이다.
김병주 도서관은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인 ‘자동화서고(ASRS)’를 도입,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통유리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동서고 갤러리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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