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 위한 제8차 전문가 포럼을 8일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유의미한 수행을 위한 커미셔닝 기술'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현재 국내 건물 온실가스 감축 기술 수준과 인식 정도를 감안할 때 건물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정책적 유도와 지원 강화 등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건물 부문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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