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떠나는 외국 인재들…"아프리카·동유럽 비중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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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떠나는 외국 인재들…"아프리카·동유럽 비중은 늘어"

베이징국제인재교류협회가 지난달 말 한 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 인력은 2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베이징의 외국 인력 통계인 3만7천명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미국·유럽 인력의 비중은 16%에서 12%로 줄었지만, 아프리카 인력은 26%에서 31%로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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