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3일간 5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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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3일간 55만명 방문

홍성군,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3일간 관광객 55만 명이 찾으며 대한민국 BBQ 성지로 올라섰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바비큐 축제인 미국 멤피스 인메이 국제페스티벌의 케빈 그로스(Kevin Grothe) 부회장이 직접 홍성을 찾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축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바비큐와 축제 운영체계에 감탄하고, 한국과 미국 바비큐축제교류를 공식화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년보다 한층 발전된 축제로 55만명이라는 대기록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홍성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2025년은 관광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3일이 아닌 4일로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바비큐와 한층 성숙한 축제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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