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 밀수 건수는 작년보다 41% 늘었고 중량은 40% 감소했다.
특송화물 적발 건수는 9%, 적발 중량은 96% 늘었다.
적발된 마약 품목은 중량 기준으로 필로폰(122건·154kg)이 가장 많았고 코카인(6건·62kg), 대마(172건·46kg), 케타민(51건·33kg)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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