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자회사' 볼파라, 美 국방보건국 '100억원 규모'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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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자회사' 볼파라, 美 국방보건국 '10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자회사 '볼파라 헬스'(볼파라)가 미국 국방보건국(DHA)과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및 검진 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루닛에 따르면 볼파라는 DHA와 총 730만달러(약 100억원) 규모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및 검진 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볼파라의 주력 제품 '페이션트 허브'가 미군 의료시설에 도입돼 향후 5년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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