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4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 환송식을 갖고 20일간의 합동순항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00여 명이 함께 했다.
합동순항훈련전단은 기간 중 일본 요코스카와 미국령 괌을 방문해 유엔사 후방기지 및 미7함대사령부 등 주요부대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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