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다람쥐가 광견병 위험 등을 이유로 안락사당했다.
CBS뉴스 등 현지 외신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주에 거주 중인 마크 롱고의 다람쥐 피넛이 안락사당했다고 보도했다.
마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주 환경보호국이 7년 동안 키운 피넛을 압류해 안락사시켰다는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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