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확정했다.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다는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해 6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는 현재 3개 대회를 남겨놓고 있어, 리디아 고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코다가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1점도 못 따더라도 코다를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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