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조달청이 발표한 2024년도 3차 혁신 시제품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 영상 분석 솔루션 'Jviewer-X'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자사의 주력 모델인 뇌졸중 AI 솔루션 등의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추진에 나서 국내 판로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혁신 시제품 지정으로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조달청 혁신 제품 전용몰 을 사용하는 공공기관을 통해 새 판로를 개척하는 등 Jviewer-X 보급률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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